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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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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에서 ‘깨달음의 별’ 축제

다음달 11일 ‘옴오로라 깨달음의 별 축제’ 개막

 

가을을 맞아 서울 압구정동에서 부처님이 보고 성도한 별을 보며 그 깨달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별 축제가 열립니다.

동휘스님은 오늘 오후 교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동 여래사에서 별 만다라 전시회 등 ‘옴오로라 깨달음의 별 축제’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님은 “이번 축제는 부처님이 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부처님처럼 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나가고자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휘스님은 개막 당일에 만다라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매일 오후 2시 법문을 통해 빛의 시대인 21세기에 별의 의미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BBS 뉴스 20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