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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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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국 만들기의 ‘동휘 스님’…”대한민국은 깨달음의 중심지”

[단독 인터뷰]대한민국 사람들 모두가 혁신(革新)하는 부처님이 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지난 11월 12일 오후, (사)해피 만다라의 이사장인 동휘 스님(삼선승가대학 졸업)을 만났다. 30대 때 수덕사 견성암으로 출가. 25년을 산사에만 머물렀다.

스님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의 부지 1만평 규모에 지은 아트템플(예술사찰)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템플에는 갤러리, 커피숍, 깨달음의 디즈니랜드 등이 설립돼 있다고 한다.

스님은 ‘빛나는 해피불-운명을 바꾸는 빛’이라는 저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스님은 빛의 신봉자이다. 영적 능력자이기도 하다. 오직 빛으로 ‘행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빛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스님은 이 책에서 “빛을 의식하자. 그냥 계속 햇빛, 불빛, 부처님을 생각하고 밝은 쪽으로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나 역시 출가 이전 어둡고 추울 때가 있었다. 나 자신이 빛으로 치유했기에 그 에너지의 힘을 정말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의 조건 아래에서 만들어진 세상의 병이나 문제라면 지금 이 순간 지금의 조건, 온도, 습도가 바뀌면 해결된다. 더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밝게 바르게 멋있게 더 빛나는 의식으로 바꾸는 것, 흐름을 바꾸는 것이 답이다. 지금의 어둠을 해결하려면 판을 바꿔야 한다. 더 밝은 빛의 흐름에 올라 빛의 문을 열고 대 우주의 밝은 빛에 합류하여 하나로 물들어 버려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스님이 깨친 빛이 지닌 성질은 과연 어떤 것일까? 스님은 “내가 빛나기 때문에 밝은 에너지가 몰려오고, 빛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부자한테 돈이 모이는 것은 이미 돈으로 가득한 에너지 때문이다. 유유상종, 돈에 돈을 불러온다. 돈을 밝은 곳을 좋아한다. 행복과 불행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어느 쪽에 불을 켜는가에 따라서 끌려오는 것이 달라질 뿐이다. 자신을 빛으로 채우면 빛나는 것들이 끌려온다.”면서 “우주는 빛과 소리로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 코드를 꽂으면 무한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빛나는 사람이 스스로 나에게 다가 올 것이다.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고, 만근은 무게를 가진 업장도 소멸된다. 그리고 계속 빛의 양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운명이 점점 고급화 되어간다.”고 알려주고 있다.

스님의 ‘빛 이론’으로 본, 대한민국의 지위는 남다르다. 스님은 만다라를 수행하는 중 대한민국의 위치를 알게 됐다고 한다. 깨달음의 중심지가 대한민국이라는 것. 음(陰)과 양(陽)이 만나는 태극이 바로 대한민국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은 깨달음의 중심에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모두가 혁신(革新)하는 부처님이 되어서 행복한 대한민국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 대한민국은 깨달음을 수출하는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한다.

종교에서 각자(覺者)란, 깨달은 자를 의미할 것. 동휘 스님은 각자(覺者)인듯해 보였다. 다른 사람들 보다 앞서 간다면 선각자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거나 듣지 못할 때, 세상의 이치를 보고 듣는 이가 있다면, 그는 선각자가 분명하다. 수도승인 동휘 스님의 ‘빛 이론’은 선각(先覺)의 경지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님은 네팔,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각국의 만다라를 수집하고 연구하며, 스스로 만다라를 그려오고 있다. 이 분야의 이름난 화가이다. 해피만다라 박물관도 구축했다. 평창 올림픽 때 둥근 빛을 발하는 구조물도 전시, 시선을 모았다.

뉴스와이어 지난 2015년 9월 2일자는 스님에 대해 “유아영세까지 받았던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동휘 스님은 갑작스러운 부친의 죽음으로 이른 나이 소녀 가장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그랬던 스님의 갑작스런 출가 결심은 한때 가족을 힘들게 했으며 스님 또한 본인의 출가로 힘들어 했을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회한으로 출가 후 새로운 기도를 시작한다”면서 “동휘 스님은 화가였던 부친을 이어 서양화를 전공하며 화가의 길을 걷다 수덕사로 출가한다. 출가 후 티베트 린포체를 만나 깨달음의 경지를 형상화한 만다라를 접했고, 만다라를 통해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빛의 세계를 만난 듯 치유의 기쁨과 지극한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체험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스님은 사람의 운명을 보는 계통에서도 꽤 유명한 분으로 소문나 있다. 영적인 능력이 대단한 스님이라는 것이다. “척 보면, 그 사람 운명을 안다”고 말할 정도이다. 필자는 치기(稚氣)가 발동, 동휘 스님에게 제안을 했다. “돈 100원을 나에게 주면 스님의 운명을 봐 주겠다”고 말 했다. 스님은 바랑을 이리저리 뒤지더니 나에게 100원을 건네주었다. 자신의 미래운명을 알고 싶은 모양이었다.

“스님, 첫째로 건강하면 오래오래 사실 겁니다. 둘째 돈이 많으면 부자로 사실 겁니다. 셋째 하하하 늘 웃고 사시면 늘 항상 행복하실 겁니다.” 필자가 이 말을 마치자 스님은 하하하… 소리 내어 웃었다.

내친김에 “저는 신문사 발행인이기도 하지만, 자칭 웃음종교 교주이다. 지난 8년간에 걸쳐 웃음종교를 선교하려 했으나, 아직까지도 신도가 한 명도 없다”고 말 했다. 그러자 스님은 “내가 신도하면 어떻겠느냐?”라고, 통 크게 말 했다. 그리고 더불어 하하하 웃었다. 이어, 동휘 스님은 “빛을 마음껏 먹고 빛을 토해내며 삽시다!”고 말했다.

동휘 스님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빛을 몰고 다니는 강한 힘을 가진 스님임을 알 수 있었다. 스님은 빛이 지닌 가치가 무언지를 이미 터득했다. 스님이 빛의 존재를 깨닫고 빛의 효험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종교적으로 대단한 깨달음은 실천이랄 수 있다. 스님은 이에 대해 “나는 어렵게 길을 발견하고 답을 찾았다. 하지만 그 방법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쉽고 단순하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생각, 말, 행동이 밝은 쪽인가. 어두운 쪽인가를 판단해 밝은 쪽만 취하면 된다.”고 설(說)했다. 스님의 입에서 쉼 없이, 환한 빛이 발산되고 있었다.

 

브레이크뉴스 2020/11/13